MFPEN(엠에프펜)은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을 거점으로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Sigurd Bank(시구르드 뱅크)에 의해 설립된 남성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실험적이면서 유머스러운 관점으로 매 시즌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원단과 디테일, 핏에 집중하며 특히 디자인에 어울리는 직물을 선택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엠에프펜의 특징입니다. 또한, 엠에프펜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타임리스 아이템에 현대적인 미학을 추구합니다. 주로 워크웨어, 테일러링 등 제품군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엠에프펜 2022년 가을/겨울 컬렉션 상품을 오늘부터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점, 서울숲점, 영등포점 그리고 온라인숍에서 시착 및 구매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내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월 8일은 차가운 이슬이라는 의미의 17번째 절기, 한로(寒露)입니다. 지난 절기 추분을 기점으로 해가 정말 짧아졌다는 것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선선보다는 쌀쌀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날씨가 되면서 가을이 끝나감이 체감되니, 짧은 가을이 더 아쉽기만 한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계절에 따라 옷이 바뀌고 수많은 브랜드들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옷들을 보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슬로우스테디클럽은 이러한 즐거움에 보탬이 되어 드리고자, 포근한 가을과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로 셀렉션을 준비했습니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와 자켓, 그리고 바지, 액세서리,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급격히 변화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한로 셀렉션은 지금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SAGE NATION(세이지 네이션) 은 2019년 디자이너 Sage Toda Nation(세이지 토다 네이션)에 의해 런던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패션 산업을 통해 세이지 네이션만의 독립적인 길을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세이지는 전통 의상 디자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영국과 일본 혼혈로 이 두 문화의 혼합을 전통적인 옷 재료로 접근하고자 함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모든 직물은 일본과 영국에서 생산되며, 대부분의 제품을 런던에서 제작하여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적, 관점 및 균형이라는 핵심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는 의류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저희 슬로우스테디클럽에서 새롭게 소개드리는 세이지 네이션은 오늘부터 슬로우스테디클럽 삼청점, 서울숲점, 영등포점 그리고 온라인숍에서 시착 및 구매 가능합니다. 편안하게 내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